[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 앞에 행하여라. 행해야 말씀하신다 [ 마가복음 9장 23절 ]

주제

1

2

3

4

5


[ 마가복음 9장 23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행하는 자>에게
‘그에 합당한 말씀’을 주시며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때로는 “행하여라.” 하시고, 때로는 “잠잠하여라.” 하시고,
때로는 “담대하여라.” 하시고, 때로는 “순종하여라.” 하십니다.
<잠잠할 때>가 있고, <담대할 때>가 있고,
<행할 때>가 있습니다.

어느 때는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행할 것>이 없으면

<자기 재능>을 쓸 수도 없고,
<자기 능력과 권세>를 나타낼 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힘을 얻기, 힘을 쓰기’입니다.
힘을 어떻게 얻고 쓰느냐는
<자기 수준과 생각, 재능>에서 좌우됩니다.

<자기 힘과 재능>을 <하나님의 생각대로 쓰는 자>가
잘하는 자요, 유능한 자요,
희망을 이루는 자이니 
행할 때는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따라서’ 행하기 바랍니다.

행하는 자에게
‘기적의 역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역사’가 일어나니
모두 담대히 주와 같이 행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인간의 행실이 ‘말’이 되어 하나님 귀에 들린다. / 시편 19편 3-4절

0000062850_15212f24321aa2c3dc8e9acf820f3c15n

[본 문] 시편 19편 3-4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원어민이 아무리 그 나라 언어를 잘해도
듣는 사람이 그 나라 언어를 모르면
원어민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
또 원어민이 아무리 그 나라 언어를 잘해도
상대가 발음을 제대로 못 하면
원어민도 상대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잘 말씀해 주셔도
자기가 하나님의 말귀를 알아들을 수준이 안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습니다.
또 하나님이 아무리 잘 말씀해 주셔도
자기가 하나님 앞에 제대로 말을 못 하면,
하나님은 그와 대화하지 못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을 하지 않아도 아시지만
하나님과 대화하며 같이 살려면,
하나님 앞에 제대로 말하고 표현해야 하니

말씀대로 행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와 잘 통하는 방법>이 있으니
곧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듣고 행하면,
<그 행위>가 ‘실제 언어와 말’이 되어

‘하나님의 귀’에 들립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그 행위의 말>을 듣고 대답하십니다.

<대답>은 ‘말’로 하지 않고

‘실체’ 곧 만물, 여건, 환경, 할 일로 답을 주십니다.

이 말씀을 중히 여기고 평생 행하여

매일 ‘받을 것’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0월 26일 수요말씀中 ]

내용 더 보기